본문 바로가기

Story Scenario/설정

旋阶之庭(선계지정) 세트별 이야기












1. 阑夜之宴; 난야지연

레드학회가 왜 나오나했더니ㅠㅠ
가족관계/레드가 헤일리를 왜 좋아하는지 과거이야기(학회)랑 이어집니다.

세트스토리에서 밝혀지는 내용
[과거1] 어릴적 레드형이 레드 대신 총 맞고 죽음
[과거2] 레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레드가 머큐리재단을 물려받음


하지만 레드행동과 생각을 보니 형한테서 못 벗어난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굴레?
그래도 거울은 깨뜨리지 말지...밝은 스토리가 없어서 슬픕니다ㅠㅠ













#













2. 诡魅妒影;궤매투영

시젤의 과거이야기.
'어머니'와 '빛과 자유', '혈통'에 대한 질투
시젤의 어머니는 요정여왕 이블린입니다...!

즉, 클라리스/레골라스랑 시젤은 형제.


과거에 시젤은 어머니와 여러 번 만나요. 하지만 요정족이 혈족을 공격하자 혈족주인(시젤아빠)은 그림자성으로 이동합니다.

그 일로 아버지는 힘을 많이 써서 죽고 이블린은 그 후로 자신이 죽기 전까지 시젤을 만나지 않습니다. (요정족 사명때문에ㅠ)


그렇게 시젤은 혼자 남게 돼요. 호수쪽에서 가끔 하프소리가 들려오는데 시젤은 피의 감응으로 가 자신의 형제라는걸 깨달아요.
---> 스토리 다시 보는 중, 클라리스/레골라스 시젤 애네들...친형제같아요...! 














#













3. 山河落局;산하낙국

세트명 추가설명 : 바둑판 --> 세상으로 확장
강산(세상)을 바둑판으로 삼다, 세상을 판으로 하고 (바둑)돌을 두다.

세트명 아래 넣을 문구 고민했어요ㅠㅠ

"용을 잡으려면 자신도 악(恶)룡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심연도 나를 들여다보고 있다."   "그가 두는 바둑은 대륙 전체,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심연으로 밀어 넣을 것이다."


과거 부모님을 잃고나서 축가의 이야기 & 현재 스토리
관련스토리: 천상유희 사방신

그날도 이 내렸다. 누가 알았을까, 이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이라는 걸...(생략)...아니, 천자의 뜻도 단면에 불과할지 모른다. 부모님을 죽인 진짜 살인자는 이 부패하고 쇠락해가는 왕조다.

그리고 현재, 우현이 노스왕국의 티르연합 군영에 도착하고 끝나요.













#













4. 流光逝梦;유광서몽

관련스토리 : 운공지경 & -애슐리편
세트명 그대로 '시간이 흘러, 사라져버린 꿈'
(같은 시간)은 아리엘과 애슐리의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


[ 세트설명 ] 떡밥
"꿈은 완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내면 가장 깊은 곳의 갈망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준다."


"다시 한 번 어린시절 연극을 해보자, '나는 여왕이 될 거야. 아리엘은 용감한 기사야!' 모든 약속은 지켜졌다."

(아리엘이 기사?!? 원문:艾莉就是英勇的骑士!)


"하지만 괜찮아, 시계바늘을 다시 돌리면 모든게 다시 시작될 거야."


"뒤틀린 꿈의 세계 바깥, 현실은 기대한대로 흐르지 않는다."


"소녀는 눈을 감고 이 달콤한 꿈에 빠져 깨어나는것을 원하지 않았다."


"아리엘은 곧 잊어버렸다. 허상이 이 파티인지, 아니면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인지. 어쩌면 그거야말로 하나의 악몽이 아닐까?"


"꿈에서 나가는 통로는 항상 열려있지만, 모든 사람이 현실과 마주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망각회피 속에서 그 길은 점점 황폐해졌다."


"꿈의 세계는 결국 꿈일 뿐이지만, 그 속에 빠진 사람들은 깨어나길 원하지 않는다."



[ 스토리내용 ]
화자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과거카나리아 --> 아리엘 즉위 후 왕국이야기


장미정원은 아리엘의 꿈세계 중 하나겠네요. 아름답지만 외면으로 만들어진 공간.
아리엘은 여왕이 되기까지 많은 걸 희생해요.
국내외에서 여러 압박이 들어오자 아리엘은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로 합니다.


그게 스틸로즈(铁蔷薇)기사단, 그들이 모은 의상은 강한 권력을 줬지만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는 법. 누군가의 희생이 따라와요.
시간이 지나자 카나리아왕국 사람들은 희생을 당연하고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왕국의 번영을 위해 가난한자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정직한 의원이 물러나게 되죠.


아리엘은 아무도 거스르지 않는 것에 만족하고, 장미정원에 틀어박혀 국정을 다스립니다.
스스로 가둔 그물, 장미정원. 좁은 세상은 다루기 쉽지만 시야를 가리고 현실을 감추죠.


그녀의 동생 애슐리만이 그녀를 설득해요. 하지만 이미 아리엘은 자신의 세계에 빠진 뒤였습니다.
아리엘은 어린시절 애슐리와 함께 간 고아원의 일을 기억할까요? 자신의 다짐잊어버린걸까요.

「 아버지의 죽음부터 구일전쟁까지 겪은 일은 그녀에게 가르쳐주었다. 모든 것을 장악하는 가장 빠른 수단은 권력이다. 」

「 어느날 여왕이 꿈에서 깨어나 이 모든 것(생략)을 봤을때, 얼마나 후회하고 고통스러워할까?
쉿, 너무 큰 소리 내지마. 가시 속 군마는 여전히 계속 전진하고 있고, 아슬아슬한 건물(궁전) 또한 바람 속에서 오래 버틸 거야. 적어도 지금은 아직 꿈에서 깨지 않았고 밤은 길거든. 」


'Story Scenario > 설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난난 배경 :애플왕국  (0) 2019.03.14